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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업안전업종 최초의 사회적기업(경남신문:2010.10.26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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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등록일 : 2012-02-09 17:00:12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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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산 블루인더스, 조선업계 첫 ‘사회적 기업’
직원 28명 중 20명이 장애인
“취약계층 고용 더 확대할 것”
 
2010-10-26
 

“생산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취약계층을 고용해 일하다 보니 ‘사회적 기업’이라는 인증서를 받게 됐습니다. 더 어려운 계층과 함께 일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.”

양산시 어곡동 (주)블루인더스(대표이사 정천석)가 조선업계 최초로 ‘사회적 기업’에 인정돼 내달 1일 인증서를 받는다.

장애인 일자리 창출형 사회적 기업으로 인증을 받게 된 (주)블루인더스는 총 사원 28명 중 70%인 20명을 언어지체장애인 등 장애인(19명)과 고령자(1명)로 고용하고 있다.

대부분의 사회적 기업이 대기업의 출자형식 또는 사회복지 및 재활용 분야의 비영리법인에서 출발하고 있는 것과 달리 (주)블루인더스는 법인 자체가 사회적 기업으로 전환해 주목을 받고 있다.

사회적 기업이 되면 사회적기업육성법에 의해 기업이익금의 3분의 2 이상을 사회적 목적에 환원해야 하는 점을 감안할 때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의 사회적 책임 또는 사회공헌의식이 선행되지 않으면 사회적 기업이 되기 어렵다.

정천석 대표이사는 “국내 조선소들의 지원이 이어져 납품물량이 추가로 확보되면 도내 장애인·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고용을 대폭 확대하겠다”며 “뜻을 같이하는 임원들에게 감사드리고, 어려운 계층을 더 많이 포용하는 사회적 기업이 늘었으면 좋겠다”고 말했다.

2008년에 설립된 (주)블루인더스는 산업용 안전용품, 환경제품 등을 제조해 조선소 및 산업현장에 공급하는 회사이다.

글·사진= 김석호기자